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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무명의 말들: 후지이 다케시 칼럼집

청구기호
300.2 무명2018
발행사항
옥천군 : 포도밭출판사, 2018
형태사항
214 p
ISBN
9791188501069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노동연구원2000358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2000358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노동연구원
책 소개
이 책의 글들은 후지이 다케시가 2014년 여름부터 시작해 2017년 겨울까지 3년여 동안 <한겨레>에 연재한 칼럼 44편과 사진집에 실은 해설 1편, 문학지에 실은 글 1편을 엮은 것이다. 『무명의 말들』은 그가 6년 만에 펴내는 단독 저작이다. 후지이 다케시의 글을 ‘빛나는 성찰과 날카로운 문체’ 정도로만 소개한다면 표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의 글은 다만 잘 쓴 글이 아니라, 힘이 느껴지는 글이고, 읽는 이를 각성하게 만드는 글이다. 문장을 이렇게 벼려서 쓸 수 있구나, 싶게 그는 글을 썼다. 그는 어설프게 쓰는 것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길게는 4년 전에 적힌 글을 지금 읽어도 무딘 느낌을 조금도 찾을 수가 없다. 책의 서문을 펼쳐본 독자는 깜짝 놀랄 것이다. 서문의 첫 문장에 “이 책은 유고집이다”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유고집’인 까닭은 ‘글쓴이 후지이 다케시’가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을 버리고 ‘무명’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가 다른 이름으로 건너가는 길에 남은 흔적이다. 『무명의 말들』은 무엇보다 끝나지 않을 듯한 ‘흐린 날’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또각또각 새겨진 듯한, 그가 남긴 글들은 더없이 탁월하고, 또 감동적인 동행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멈춘 세월, 흐르는 시간 ‘현재’를 묻는다는 것 진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왜 그들은 기업을 폭파했나 헌법에 따른 역사교육? ‘서북청년단’이 의미하는 것 신호등 안 지키기 헌법재판소가 지키려는 것 시장에는 해방이 없다 학생에게 임금을! 내가 김기종이다 명복을 빌지 마라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흐린 날엔 폐를 끼치며 살기 인권에 예외는 없다 증오와 혐오 사이 헬조선의 동맹파업 ‘한-일 화해’는 다가왔다 ‘균형 잡힌’ 역사교육이란? 분서와 학문의 자유 갈대처럼 옥바라지 기억하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패배의 경험 “법대로” 세계 난민의 날에 혐오와 사드 모병제와 국민국가의 종언 공정성은 무엇을 지키는가 박근혜라는 스크린을 넘어 누가 싸우고 있는가 더 많은 광장을! 어리석은 자의 비 “말도 편하게 못하겠다” 무명으로 돌아가기 선거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가 ‘유희’를 떠올리며 “안보입니다” 차별금지법과 촛불민주주의 민주주의의 국경 후 캔 스피크 조직을 지키는 것과 운동을 지키는 것 누가 국가를 두려워하는가 물에 빠진 개는 쳐라 정치적 올바름, 광장을 다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