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서Working Paper ; 2003-14
Intra-industry trade and productivity structure application of a cournot-ricardian model
- 발행사항
- Seoul : KIEP, 2003
- 형태사항
- 26 p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한국노동연구원 | 52006715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5200671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노동연구원
책 소개
산업내 무역(intra-industry trade)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대하면서 이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의 무역모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산업내 무역을 설명하는 상호덤핑 무역모형을 일반균형이론으로 보다 확대한다. 즉 Brander(1981)의 Cournot 경쟁모형에 Dornbusch, Fischer and Samuelson(1977)의 Ricardo 무역구조를 동시에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Cournot-Ricardo 모형에 따르면 한 국가의 산업내 무역 비중은 교역상대국과 산업별 노동생산성구조가 유사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론은 "교역국간 경제발전 수준이 비슷할수록 산업내 무역 비중이 높다”는 일반적 이론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새로운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실증분석도 시도하고 있다. 23개국(202개 country-pairs)의 1980년 ISIC 3-digit 산업별 무역과 노동생산성 통계를 활용하여 Gravity 모형으로 회귀분석 결과 생산성구조의 유사성은 산업내 무역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