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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임금
제목 고졸 생산직 초임 대졸의 82%… 4년째 상승 [2012-11-21]
저자 한준규
출처 서울신문
발행일 2012.11.19
URL 고졸 생산직 초임 대졸의 82%… 4년째 상승
내용

채용 증가율도 대졸의 2배 넘어 고졸 사무직 초임은 큰 변화 없어

 

대졸과 고졸 사원 간의 임금 격차가 47만원까지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졸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처우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종업원 100인 이상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의 평균 초임은 255만 4000원으로 고졸 생산직(208만 4000원)보다 47만원 많았다.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초임 수준은 2008년 이후 4년 연속 상승했다. 2008년 78.6%였던 대졸 대비 고졸 임금은 매년 소폭 상승해 올해 81.6%를 기록했다. 대졸의 상승 속도보다 고졸의 상승 폭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다만 고졸 사무직(187만 5000원)의 4년간 초임은 73~75%로 아직 큰 변화가 없었다. 경총 관계자는 “올해 4월 기업들의 채용 계획을 조사했을 때에도 고졸 채용 증가율은 5.2%로 대졸 2.4%의 두 배가 넘었다.”면서 “생산직을 중심으로 고졸자의 처우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하생략)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자료전문은 URL  참조

 

 

[관련자료] 한국경영자총협회 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


고졸 채용이 확대되면서 대졸과 고졸 신입사원의 초임급 격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거시즌 노조의 기대심리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기업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지난해보다 다소 지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년제 대졸 초임, 월 255만 4천원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100인 이상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2년 임금조정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평균 255만 4천원으로 조사되었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대기업의 대졸 초임이 287만 1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100~299인 중소기업의 평균 대졸 초임 223만 5천원에 비해서는 월 63만 6천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가운데 300~499인 규모 기업과 500~999인 규모 기업의 월평균 대졸초임 수준은 각각 246만 2천원과 258만 4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의 대졸 초임이 305만 6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운수창고 및 통신업 260만 2천원, 제조업 256만 7천원, 도매 및 소매업 253만 8천원, 건설업 246만 5천원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고졸 생산직 초임 상승률, 대졸초임 상승률을 4년 연속 상회
직급별 초임급은 부장 562만 8천원, 차장 481만 6천원, 과장 417만 4천원, 대리 344만 1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문대졸 223만 6천원, 고졸 사무직과 고졸 생산직은 각각 187만 5천원, 208만 4천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임금수준은 2008년 이후 4년 연속 상승하였다. 2008년 78.6%였던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임금수준은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아니나, 매년 꾸준히 상승하여 올해 81.6%에 달하였다. 다만 고졸 초임 대비 고졸 사무직의 임금수준은 73%~75%를 계속 유지,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경총 관계자는“올해 4월 기업들의 채용계획을 조사하였을 때에도 고졸채용 증가율은 5.2%로 대졸채용 2.4%의 두 배가 넘었다”며 “고졸 채용 확대가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고졸생산직을 중심으로 고졸자의 처우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다.

올해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 5.1%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들의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5.1%로 전년(5.4%)에 비해 0.3%p 감소하였다. 규모별로는 1,000인 이상 규모의 대기업이 5.4%로 가장 높았고, 300~499인 5.2%, 100~299인 5.0%, 500~999인 4.6%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5.3%, 운수·창고 및 통신업 5.2%, 제조업 5.1%, 금융 및 보험업 4.9% 등으로 조사되었다.

선거시즌 노조 기대심리 상승, 임금협상 어려워져
임금협상 과정에서는 노조의 요구율과 사용자의 제시율간 격차가 확대되고 협상기간과 협상횟수 모두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교섭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노조의 평균 요구율(8.9%)과 사용자 제시율(3.1%) 사이의 격차가 전년대비 0.4%p 상승한 5.8%에 달하였고,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노사간 협상 횟수와 소요기간 모두 전년대비 0.4회, 0.4개월 증가한 5.7회와 2.2개월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경총은 각종 선거 등으로 인해 노동조합의 기대심리가 상승하면서 교섭 초반 고율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사용자는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되면서 임금인상률을 낮게 제시함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고 협상기간과 협상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였다.

한편 조사시점인 10월까지 임금협상을 타결 짓지 못한 기업들의 경우에도 ‘임금조정 수준에 대한 노사간 입장차이가 커서’(25.9%), ‘복수노조 시행으로 인한 갈등’(16.7%), ‘노사관계에 대한 정치권 개입 증가와 노조 기대심리 상승’(11.6%) 등 노사의 갈등 양상으로 인해 타결 짓지 못했다는 비율이 5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http://www.kefplaza.com/kef/kef_press_view.jsp?num=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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